근육이 많이 뭉치고 경직이 많았거나, 혈이 뭉쳐서 몸의 순환이 좋지 않았다면
마사지를 받고 몸살이 난 것 같은 반응이 있는 분들이 계세요~
이러한 현상은 근육과 우리몸의 경락, 경혈점에 자극을 주어, 경직되어 있었거나
순환이 잘 이루러지지 않았던 혈들이 열리고 뭉쳐있던 근육도 함께 이완이 되면서
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.
운동을 하고 난 다음날 몸이 쑤시는것처럼, 혹은 몸살기운처럼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.
마사지를 잘~ 받으셨다는 몸의 반응이니, 큰일이 난것이 아닌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.
이러한 반응은 마사지를 받은 3일후 쯤 부터는 차차 사라지게 되고, 마사지를 받는 횟수가
늘어나게 되면서 그러한 명현반응이 생기지 않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