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둘째 낳고 저처럼 고생한 산모가 있을까요?
코로나시국에 둘째 임신해서 밖에 나가는것도 자제하고 조심조시
했는데....
하늘도 무심하시지
조리원에서 코로나확진자 나와서 바로 집에 왔는데
그 담주 남편 확진 @@ 그 담주 첫째 확진@@
그 담주 저까지 ㅠ.ㅠ
몸조리는 커녕 신생아 옮으면 안돼서 이리저리 친정왔다갔다 하다
결국 산후풍이 왔는지...
온몸이 으슬으슬 뼈마디가 욱신욱신
진짜 딱 죽겠더라구요 ㅜ.ㅜ
친구가 알려준 곳도 마사지 받아보고 맘까페 에서 소개 받은데서도 받았지만 아프기만 하고 딱히 시원하지 않고 산후풍증상 더 심해지고....난 이렇게 죽는구나했는데...
마지막으로 신청해서 여기서 받았구요
관리사선생님이 온열스톤이랑 찜질 더 해주시면서 엄청 시원하게 관리해주시더라구요
뭔가 그날 차가운 식은땀을 엄청 흘리고나니
그날저녁 몸에 온기가 돌면서 좀 살겠더라구요
지금은 일주일에 2번씩 이어서 받았더니 너무나 회복해서
아기보기도 편해졌고 시린증상이 없어졌어요
감격해서 후기남겨요
산후풍 조심하시고 마사지는 여기서 받으세요!!